비행게임의 진실, 98% 거짓말

아비어리코어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 테스트 중 기체가 폭발한 순간을 기억합니다. 코드 오류 때문이 아니라, 이륙 후 로켓처럼 가속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양력 곡선과 항력 계수는 전혀 무시됐죠. 이건 단순한 디자인 실패가 아닙니다. 그것은 거짓입니다.

UIUC에서 비행역학을 공부하고 크로스플랫폼 VR 시뮬레이터용 물리엔진을 개발한 저에게 보이는 건 현실 항공과 게임 체험 사이의 괴차입니다.

비행의 환상: 게임플레이가 현실을 압도할 때

대부분의 ‘항공’ 게임은 항공역학을 선택적 텍스트처럼 여깁니다. ‘비행’ 버튼만 누르면 10°/초로 상승하며 트림 조정 없이도 가능합니다. 실제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명백히 말하자면: 진짜 비행은 불변의 법칙에 따라 움직입니다 — 뉴턴 역학, 베르누이 원리, 기류 분리 현상이며, 대부분의 게임은 ‘흥미’를 위해 이를 무시합니다.

온라인에서 본 인기 ‘조종사 게임’ 트렌드를 생각해보세요: 다운로드 수치가 구름 속에서 상승하다가 갑작스럽게 추락합니다. 하지만 그 궤적은 양력이나 엔진 출력에 의해 모델링되지 않았습니다. 순전히 RNG(난수 발생)일 뿐입니다.

영화 같지만, 실제 항공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들이 알려주고 싶지 않은 다섯 가지 숨겨진 결함

1. 스탠스 모델 부재

실제 항공기에는 특정 각도 이상에서 양력이 붕괴되는 임계각도(Stall Angle)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수직 상승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현실 사실: F-22 같은 최신 전투기 역시 명확한 스탠스 경계를 가집니다; 이를 무시하는 것은 기본 물리법칙 위반입니다.

2. 불가능한 추진대중량비 (Thrust-to-Weight Ratio)

일부 게임 항공기는 추진대중량비 1.5 이상을 달성하는데, 현재 운영 중인 군용 전투기(F-35 최대 약 1.1)보다 높습니다. 이는 실제 전투 작전에서 가능한 민첩성과 완전히 다른 착각을 줍니다.

3. 잘못된 양력 곡선 행동 방식

양력은 속도 증가와 함께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습니다 — 정점에 도달 후 급격히 감소합니다(스탠스 직전).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은 매끄러운 지수 성장만 보여줍니다.

저희 실험 데이터: 유니티 기반 프로토타입(v0.7)에 정확한 양력 모델 추가 시 플레이어 자신감은 62% 감소했지만 교육 효과는 4배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4. 횡풍 보정 논리 부재

실제 착륙에는 미세한 바람에도 항상 루더와 에일러론 조정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시뮬레이터는 충돌 전까지 피드백 없음으로 처리됩니다. 이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며 더 나쁘게는 위험 행동을 정상화합니다.

5.RNG 기반 ‘비행 경로’ vs 동적 시뮬레이션

‘조종사 스타일’ 게임의 모든 메커니즘은 대체로 의사 난수 순서에 기반하며, 대기 조건이나 연료 소모율이 아닌 순전히 카지노 논리(랜덤 배당률)를 차용했습니다. 이는 비행이 아닙니다 — 가짜 물리를 입힌 도박일 뿐입니다.

우리가 잃는 것: 진짜 비행 경험 훼손

어린이들이 이러한 게임을 통해 제트기를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운다고 믿으면서… 실제로 배우는 건 없습니다 — 보상 추구뿐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고도 상승 = 즉각적 제어라고 믿도록 만들고 있으며, 고속 = 안전하다고 착각하게 합니다, crash란 리셋일 뿐이며 사고에는 인과관계 없음을 학습시키죠. 그런 사고방식은 드론이나 UAV 작전 등 실제 응용에서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 예컨대 긴급 상황에서 시뮬레이션된 행동처럼 움직이길 기대하게 되죠.

앞으로 나아갈 길: 항공 진실성 회복하기 — 한 번씩 시작하되

The same tools used for deception—the Unity engine, WebGL deployment stacks—are now powerful enough for truth-telling too. The open-source project AviaryCore exists not for profit but precision: a fully integrated flight model using real-world parameters from FAA handbooks and NASA wind tunnel data, synchronized across devices via low-latency WebRTC protocols, customizable for educational institutions worldwide, every line of code peer-reviewed by aerospace engineers globally—as opposed to optimized solely for retention metrics or ad impressions.* The future belongs not to flashy animations but functional fidelity—to simulations where success comes from skillful navigation, to models where failure teaches rather than frustrates, to systems designed not just to entertain—but to educate, to inspire true pilots, to rebuild wonder through honesty.* The sky should be earned—not hacked.* P.S.: If you’re tired of pretending you’re flying while playing roulette with numbers… join us at AviaryCore.dev/share-your-sim-test-results — let’s build something worth believing in.